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휴스턴 로키츠 (문단 편집) ==== 2021-22 시즌 ==== 2021 NBA 드래프트 로터리에서 2순위 지명권에 당첨되어 한숨을 돌렸다.[* 1순위는 동부 꼴찌였던 디트로이트 피스톤즈가 가져갔다.] 팀의 전설 [[하킴 올라주원]]이 로터리 픽 추첨식에 대표로 참석했다. 상술한 대로 휴스턴이 4순위 내의 지명권을 얻지 못하면 OKC가 지명권을 행사하게 되는 상황이었다. 본 드래프트에서 전체 2순위로 [[제일런 그린]]을 지명했다. 전체 23번으로 우스맨 가루바를, 바로 다음 순번으로 조쉬 크리스토퍼를 지명했다. 그리고 오클라호마에서 16번 지명권을 미래 1라운드 지명권 2장을 주는 조건으로 가져왔다. 16번으로 지명된 선수는 터키 출신의 알프렌 센군이다. FA가 된 켈리 올리닉은 디트로이트로 갔다. 이후 구단은 [[다니엘 타이스]]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시즌 개막 후 1승만을 기록하고 있는 중이다. [[케이드 커닝햄]] 대 [[제일런 그린]]으로 전체 1픽과 2픽의 대결이라 ESPN 전미 중계에 오랜만에 등장했다. 하지만, 디트로이트에 졌다. 같은 동네의 [[휴스턴 텍산스|풋볼 구단]]과 [[휴스턴 다이너모|축구 구단]]도 마찬가지로 상태가 좋지 않다. 11월 24일(현지시간) [[시카고 불스]]를 홈에서 118:113으로 잡으면서 두 번째 승리를 챙겼다. 같은 동네에 있는 NFL의 [[휴스턴 텍산스|텍산스]]보다도 늦게 기록한 것이다(...) 하지만, 이 시즌 돌풍을 일으킨 불스를 꺾은 것이 자극제가 된 것인지 이를 기점으로 벌써 6연승을 질주하고 있다. 뒤에 이어진 샬럿-오클라호마(홈,원정)-올랜도-뉴올리언스전에서 모두 승리했다. 휴스턴의 경기력 향상에는 투웨이 계약한 슈터 개리슨 매튜스를 중용하고 투빅에서 원빅으로 전환하며 스페이싱을 강화한 것이 주효했다는 [[https://mania.kr/g2/bbs/board.php?bo_table=nbatalk&wr_id=8549161|분석이 있다]]. 12월 8일에는 이적 후 처음 휴스턴을 찾은 하든의 브루클린까지 104:114로 제압하며 7연승을 기록했다. 1승 16패이던 팀은 8승 16패가 되었다. 미국 4대 스포츠의 역사상 15연패한 팀이 그 직후 6연승 이상을 기록한 적이 한 번도 없었다고 한다.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41득점 17리바운드를 기록한 디펜딩 챔피언 밀워키에게 123:114로 패배하며 연승이 끊겼다. 이후 멤피스에게도 졌다. 12월 14일(한국시간) 애틀랜타 원정길에서 4쿼터에 44점을 넣는 폭발력을 보이며 짧은 연패를 끊었다. 4쿼터에 3점 슛만 8/11을 기록했다. 스코어는 132:126이다. 현재까지 전적은 9승 18패이다. 그래도 크리스천 우드, 케빈 포터 주니어와 베테랑인 에릭 고든을 앞세우고 간간히 승리를 얻어내고 있다. 다만, 정말 답없는 수비로 모든 경기마다 110점 이상을 허용하는 중이다. 시카고한테 133점을, 밀워키한테 126점을, 샬롯한테는 99점을 득점하면서 123점을 허용했다. 그래도 긍정적인 부분이 있다면 한국 시간으로 1월 6일에 있던 워싱턴 전에서 케빈 포터 주니어의 버저비터 3점 슛으로 극적승을 거두었다. 그 후 대패를 당하긴 했지만 샌안토니오와 새크라멘토를 한번씩 잡아내며 좋은 기세를 이어갔다. 그 다음으로 서부 강팀 중 하나인 유타를 그것도 유타 홈에서 잡아내면서 분위기 반전을 이끌어냈다.그 다음 경기, 골든스테이트. 원정에서 맞붙으며 영건들의 장점인 에너지 레벨과 운동 능력을 앞세우면서 경기를 이끌었다. 다만, 결국은 몇 년째 휴스턴을 지배하는 골든스테이트의 스테판 커리가 커리어 최초 위닝샷을 성공시키면서 103-105로 아쉽게 패배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